뉴욕, 2023년 1월 9일 – 국제구조위원회 데이비드 밀리밴드 총재는 "유엔 안보리가 시리아 국경간 원조 결의안을 갱신하기로 투표한 것을 환영합니다. 시리아 북서쪽에 있는 2백만 명 이상의 시리아인들이 매달 음식, 물, 의약품, 대피소 및 기본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 원조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원이 계속될 것이라는 것을 아는 것은 생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시리아 가족들에게 위로가 될 것입니다.

"국제구조위원회는 겨울 동안 지원이 보장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지만 한편으로 결의안의 권한이 6개월로 계속 줄어드는 것은 현재 제공되는 원조가 다시 한번 단기간에 끝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결의안 2672호의 통과는 안보리가 여전히 국경간 원조가 생명을 구하는 데 절대적으로 필수적이라는데 동의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오는 7월에도 이것은 반드시 지속되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