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마저 견디기 힘든 동아프리카의 뜨거운 태양. 이곳의 어린이들은 먹지도 마시지도 못한 채 여름을 견디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가뭄과 끊임없는 분쟁과 전쟁으로 인해 음식을 구하기란 어려운 일.. 어린이들의 고통은 극심해져 갑니다.
더위를 조금도 식히지 못하는 천 조각과 슬레이트로 지어진 집에서 옥수수죽 한 숟가락, 물 한 모금을 간절히 기다리는 어린이들. 팔다리는 점점 야위어 가고 때론 경련도 찾아올 만큼 위급한 상황 속에 어린이들을 살릴 유일한 방법은 여러분의 도움뿐입니다.
1933년 아인슈타인의 도움으로 설립된 국제구조위원회는 혁신적인 영양실조 치료법을 통해 치료받은 아이들의 90% 이상을 회복시키고 있습니다.
무더운 더위와 고통스러운 굶주림이 아이들의 생명을 위협하지 않도록 지금 도와주세요!